“청주공예비엔날레, 소문 듣고 왔어요”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서울 도슨트 협회 방문

비엔날레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도슨트에 대한 입소문 덕분일까? 서울 도슨트 협회가 13일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도슨트의 입장에서 비엔날레 작품들을 돌아본 협회원들은 방대한 전시장과 작품 규모에 놀라며, 이곳에서 40일 가까운 시간 동안 관람객에게 만족스러운 전시안내를 해온 비엔날레 도슨트들의 노력과 성과에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중국 위에민쥔 조각상 마주한 초등학생

초대국가관 중국관에서 만날 수 있는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 위에민쥔의 조각 ‘笑可笑 非常笑’를 마주한 한 초등학생 관람객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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