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군 삼승면 달산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9일 정상혁군수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었다.

군은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76㎡규모로 방2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회관을 신축했다.

김용해 달산2리 이장은 “새로 지어진 마을회관에서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회의는 물론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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