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오토㈜ 박광식 대표 면담…완성차 분야 소방·환경 채용 협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이 경승용 완성차 생산기업인 동희오토㈜를 방문, 학생 취업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충남도립대 일자리센터에 따르면 허 총장은 최근 모닝차 생산기지로 활동하고 있는 서산 동희오토㈜를 방문, 박광식 대표와 만나 학생 취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허 총장은 박광식 동희오토㈜ 대표와 면담을 통해 대학 소방안전관리학과와 환경보건학과와 관련 사업 부분에 있어 채용 협의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허 총장은 동희오토 조립라인 등 생산 공정 전반을 견학하며 기업의 특징을 살피는 등 대학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했다.
2004년 설립된 동희오토㈜는 대한민국 모닝 1호차 생산 업체로 기아자동차 소형차 사업부분에 대한 제조를 위탁받아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완성차 생산 기업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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