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16회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최근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사진)

청양군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000여명의 군내 어머니들 참여해 훌라후프, 바구니공 이고 돌아오기, 종합 릴레이, 한궁 경기, 콩주머니 넣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친선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 표창도 있었다.

노래자랑 결과 청양읍 이순희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체육대회에서 대치면이 종합우승, 청남면이 준우승, 청양읍과 장평면이 각각 공동 3위에 차지했다.청양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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