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후원물품 전달

(왼쪽부터)우암복지재단 연주희 사무국장,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서유리 센터장, LG화학 청주공장 주재임원 유흥연 상무, 우암복지재단 홍연안 대표이사 LG화학 청주공장 노조지부 김영호 지부장, LG화학 청주공장 수석부지부장 우영욱, LG화학 청주공장 김도연 HR담당, LG화학 청주공장 천의석 업무지원팀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유흥연 상무)은 LG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LG사랑품앗이’ 지원을 노동조합 청주지부(지부장 김영호)와 함께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기부했다.

‘LG사랑품앗이’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중 후원이 필요한 시설을 선정해 물품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가전물품을 전달했다.

우암복지재단 홍연안 대표이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 LG복지재단과 LG화학 청주공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덕분에 어르신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지역 내 보육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후원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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