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한 사업평가 및 품질 향상 위한 발전방안 토의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에 참여한 시공자·감리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림토목사업 성과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내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 9.15km와 사방댐 2개소, 산지사방 2ha, 계류보전 1km 등의 사방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산림토목사업의 현장별로 시공 우수사례와 미흡한 점을 공유하고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최형규 소장은 “이번 간담회와 같은 지속적인 사업 품질향상 노력을 계속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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