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은 매포초등학교(교장 박용철) 학생들이 매포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1만 9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매포초 학생들이 6개월 간 공들여 직접 키운 고구마, 땅콩 등을 매포 5일장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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