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로 서비스 향상 도모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자랑스러운 교통·운수종사자 26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교통·운수종사자 시상은 어려운 교통·운수환경 속에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교통안전 체계 구축과 교육·홍보 등에 기여한 교통관련 기관·단체 종사자도 공로를 인정받이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법인택시 5명과 개인택시 5명, 택시업계 10명, 버스업계 3명, 화물업계 3명, 모범운전자회 등 운전자단체 6명 등 총 26명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시는 매년 버스와 택시, 화물, 정비업체, 교통관련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통·운수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충주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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