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19년 착한가격업소 제도정착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최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행안부 주관으로 열린 ‘착한가격업소 제도정착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다양한 착한가격업소 시책을 소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인센티브(장려)로 포상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되는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가 참여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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