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20분께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한 중고 가구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6일 오후 2시 20분께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한 중고 가구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인 가구점 1층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6대 등을 동원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구점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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