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시청과 읍·면·동 등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 80대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동안 현금으로만 내던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바일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등 85만6852건의 각종 민원을 발급했다.

시 관계자는 "수수료 납부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시민의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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