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청주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을 오는 3월 개원한다.

흥덕구 신성동에 위치한 이 어린이집은 SK하이닉스가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국비와 지방비 등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연면적 841㎡) 규모로 건설했다.

보육실과 교재 교구식, 교사실, 사무실, 공동놀이방, 실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99명이다.

이 어린이집은 청주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24시간 3교대로 운영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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