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가칭 청주 서원청소년 문화의집이 건립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상반기 중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한 후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 문화의집은 학습·문화·여가활동 등 청소년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시는 상당구 2개소(청소년수련원, 상당청소년문화의집)를 비롯 흥덕구 1개소(청소년수련관), 청원구 1개소(청원청소년문화의집) 등 4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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