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농협청주시지부는 미원면, 북이면, 오송읍 3곳에 위치한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농협충북본부는 설 연휴에 차량이동과 고향방문객이 급증, 가축전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거점소독소 운영, 농가 일제소독, 비상상황실 운영 등 상시방역을 강화, 축산청정 충북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했다.

정태흥 지부장은 “가축방역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상시방역체계 정비하고, 청주시와 함께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축질병 예방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