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사회적기업 (주)사람인 충주돌봄이 수공 충주권지사가 위탁한 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이 사업은 댐 주변 지역 장애인과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돌봄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무료 간병과 무료 가사지원 등 생활 전반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사업은 생활도우미 13명이 월평균 100여 가구를 방문해 가사지원과 정서지원 등 생활도우미 역할을 맡아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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