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보은 IC 인근에서 A(51)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3일 오전 7시 54분께 보은군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보은 IC 인근에서 A(51)싸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에서 불이 났따.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1380만원(소방서 추산)이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 엔진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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