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이통장협의회(회장 변정섭)가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 주변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통장 협의회는 4일 2월 정기 월례회의 후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통장협의회는 회의 후 초사2통 임시마을회관에 들러 마을주민을 위로하고, 아산시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방문해 충남도청과 아산시청의 비상 근무자들에게 그간의 고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정섭 연합회장은 “불철주야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충남도청과 아산시청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덕분에 시민들이 큰 불안감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며 “우리 지역경제 위축을 활성화하기 위해민관이 협동해 나가자”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