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와 세명대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적 여성을 양성하기 위해 7기 여성친화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여성친화대학은 여성친화의식을 함양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배양하며, 문화와 교양 수준을 향상시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여성리더십 향상 △교양강좌(사회, 경제, 문학, 인문학) △선진지견학 또는 문화연수탐방 △지역사회문제 이해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제천시 거주 30~65세 여성이면 신청 가능하다. 교육료는 연 본인부담 15만원이다.

교육기간은 3~11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세명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제천 최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