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기관으로 학교폭력대책센터 개소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교육청은 담당신설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기능 통합․분리 등을 위해 2020년 3월 1일자 소폭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본청은 △방과후학교, 교원역량강화, 공간혁신 3개 담당이 신설되고, 직속기관으로는 △학교폭력대책센터가 신설된다.

김보엽 기획조정국장은 “교육행정수요 변화에 따른 과제시급성과 조직안정성, 부서 간 업무의 유사성 및 연계성, 통솔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행 인력규모 내에서 조직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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