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20일 충주시와 진천군의 자가격리자들에게 즉석밥, 참치캔, 햄, 김,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3만 5000원 상당의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충주시청과 진천군청에 전달한 비상식량세트는 각각 50세트, 19세트이다. 또 이날 충북적십자에는 중국에서 보낸 마스크 3만3280장과 방호복 350벌이 도착했다. 적십자사는 마스크와 방호복을 국가지정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등 도내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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