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농협충북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부터 방문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본부 1층 안내데스크에 2m건강거리두기, 열화상카메라에 이어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사진)

앞서 농협충북본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방역,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소독을 의무화하고 있다.

염기동 농협충북본부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선 지나침이 있을 수 없다”며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계속되고 있는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