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의회는 오는 30~31일 2일간 일정으로 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과 서민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한 긴급자금 지원 등이다.
시는 당초 예산(2조4860억원)보다 165억원(4.28%)이 늘어난 2조5925억원으로 추경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의회는 30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벌인 후 3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고 폐회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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