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충청북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영동군 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여철구후보는 26일 선관위 등록을 마치고 "지역발전과 잘 사는 영동 건설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써 원칙의 정치가 이루어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라고 밝혔다.

여후보는 "농촌이 살아야 영동이 살아 납니다.농촌의 발전, 영동의 활력과 성장을 확실히 해 내겠다"며 "더불어 행복한 영동을 위해, 군민이 주인인 영동을 위해, 농민과 소상공인이 행복한 영동을 위해 끝까지 군민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을 발전하게 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려는 여철구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도록 큰 성원과 절대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우리 함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코로나 19를 당당하게 물리치자"고 인사했다.영동 임재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