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김병준(미래통합당.세종시을)국회의원 후보는 4일 조치원전통시장을 찾아“당대표를 지내 4·5선 국회의원들을 움직일 수 있고 세종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이 김병준을 국회에 보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준 후보는 이날 조치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상인들의 애환을 청취했다.

시장 입구에서 김 후보는 선거유세를 통해“개헌 없이도 세종특별자치시를 충분히 행정수도로 만들 수 있다.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세종 완성을 이루지 못한 것은 무능의 소치”라고 말하며“신형열차와 철로개선을 통해 서울~세종 50분대 시대를 열고 조치원을 다시 전국의 교통중심역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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