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미래통합당 이명수 당선인이 4선에 성공한 후 아산지역 곳곳을 돌며 당선인사 일정을 소화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후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고 현충사를 들러 참배한 후 출근시간대에 온양온천역 광장, 퇴근시간대에 제일호텔앞 회전교차로에서 당선사례인사를 했다.

이어 신용화동에서 지역 청년들과 미팅 후 온양온천시장을 들러 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살리기운동’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후 선거캠프 해단식을 갖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당선 인사를 이어갔다.

이 당선인은 “모든 아산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큰소리로 유세했던 것처럼 강한 의지와 굳은 뜻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는 나라를 구하는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다”며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된 만큼 지역을 넘어 나라를 움직이는 일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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