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반팔티 등 7종 판매

한화이글스와 스파오가 29일부터 컬래버 상품 7종을 출시한다. <한화이글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의류브랜드 스파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한화는 오는 29일부터 스파오와 함께 후드티, 반팔티 등 7종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이 상품들은 한화의 마스코트인 ‘수리’를 모티브로 한 의류다. 단순한 로고 적용 이상의 이글스 만의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들로 구성됐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수리 후드티와 저지류는 3만9900원, 반팔티 1만9900원 등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들은 스파오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화 마케팅팀 경유진 사원은 “스파오와 협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의류를 출시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생활과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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