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오른쪽 두번째)이 국가기록관리 유공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6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체계 및 기록문화 확산의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 기록물관리 콘테스트 기획, 이용자 위주 기록관 개선과 국민열람실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개방형 기록관리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기록물 관리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태안 장인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