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15~19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시스템 관리 현황과 코로나19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 기간 시는 연장반 전담교사 채용, 전자출결시스템 설치 등을 비롯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3월 어린이집 684개소에 전자출결시스템 장비 구입비와 태그발급비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