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 옥화자연휴양림 내 일부 숙박시설이 오는 22일 재개장한다.

운영이 재개되는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전체 14동) 13동, 산림휴양관(〃 13실) 10실, 캠핑장(〃 40면) 13면이다.

단 화장실과 샤워실은 동시에 2명만 이용할 수 있고 숲길과 등산로는 우측통행과 안전거리를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 두기, 객실 환기 등 지침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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