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청양군이 관내 국가 및 도 지정문화재 보호를 위해 데이터 구축사업에 들어갔다.

군은 내년 1월까지 지정문화재 41건에 대한 축적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원형보존 및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위해 높일 계획이다.

데이터 구축사업은 문화재 자료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한 문화재관리대장 정비작업과 정비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문화재 관리 행정 및 정책의 전문화·고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문화재청과 충남도 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재 자료집합(데이터셋) 시범사례를 제작할 계획이다.

청양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