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 옥천읍 삼양리에 사무소를 둔 김홍권 세무사가 25일 김재종 옥천군수를 찾아 연합모금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세무사는 지난 2016년부터 '옥천군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나눔 연합모금' 사업을 펴고 있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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