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센터 원장·조리원 만족도 조사 결과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센터장 김미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9년 만족도 평가’결과 충청남도에서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만족도 평가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요 사업인 어린이 교육, 원장·교사 교육, 조리원 교육, 학부모 교육, 위생·안전관리 순회방문지도 등 모두 7개 영역이다.

부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종합만족도 95.2점을 받아 충남 평균 종합만족도(91.1점)와 전국 종합만족도(90.6점) 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정보제공 영역 강화를 위해 스마트솔루션 통신문, 코로나19 방구석 가정통신문 및 신규 레시피 등 다양한 정보제공 교육지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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