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27일 저녁 8시 45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밭에서 전복된 농약 살포기에 A(64)씨가 끼어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밭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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