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전국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 4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여성가족부는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열었다.

충북새일본부는 ‘2019년 전국 새일센터 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7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를 받아 여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우수종사자인 유민주 과장, 전국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력단절예방 네트워크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영 대리, 여성친화 일촌기업인 ㈜바이온셀(대표 채희남)도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오경숙 충북새일본부 본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여성취업지원 방안 마련과 육아휴직으로 인해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육아휴직자 복귀지원 매뉴얼 제작 등 여성친화적 일터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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