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인식 재고와 새로운 문화콘텐츠 아이디어 모집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문화도시 충주 실현을 위해 ‘씨앗÷나누기 생각+더하기’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재단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씨앗 나눔 이벤트인 ‘씨드, 라이브’와 비대면 문화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인 ‘너는 다 아이디어가 있구나’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진행된다.

‘씨드, 라이브’는 시민에게 문화도시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로, 문화도시에 대한 3가지 문답을 작성해 제출한 선착순 200명에게 배추와 브로콜리, 유채 화분 키트가 주어진다.

씨앗을 심고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인증을 하면 50명을 추첨해 1만원권 충주사랑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너는 다 아이디어가 있구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겪는 동안 필요하다고 생각한 비대면 문화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우수아이디어를 제공한 참여자 3명에게는 1만원권 충주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씨앗÷나누기 생각+더하기’ 프로그램 참여는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재단(☏723-1345~6)으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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