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서원노인복지관(관장 오봉욱)은 '2020 청주시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복지관은 양성평등의식 변화에 관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 댄스 테라피,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역할 및 사회적 위치 변화에 따른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을 고취시켜 노년세대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오봉욱 관장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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