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25회 코로나 19 극복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이 3~5일 영동군에서 열린다.

3일 동양일보와 월드비젼 충북본부가 주관한 영동군 모금에는 박세복 영동군수,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신재권 월드비젼 충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시영 대한전문건설협회 영동군 운영위원장(동양일보 영동군 본부장)을 사랑의 점심나누기 영동군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박세복 군수, 김용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등이 성금을 기탁했다.

또 동양일보 박희선 기획위원장을 비롯한 기획위원, 이재일 사회복지법인 수가성 재단 대표이사, 유재웅 (주) 세조산업개발 대표, 장시영 운영위원장등이 함께 따뜻한 성금을 전했다.

영동군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정철주 목사, 총무 박희상 목사,오희균 농협 영동군 지부장을 비롯한 영동군 농협 조합장,성경재 영동교육장등이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와 그 후손,충북도내 복지사업 지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영동 임재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