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장우영)는 지난 18일 상록관 2층 세미나실에서 농어민을 대상으로 “AI와 新농업 스마트 팜”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도내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어민 영농후계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홍성캠퍼스는 농업에 AI를 접목하여 '스마트하고 똑똑하게! AI와 新 농업 스마트 팜(Smart Farm) 기술'을 하기위한 교육이며 스마트 팜은 ,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사를 지을 사람은 점점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우영 학장은 "영농후계자들에게 농업기술을 AI와 스마트 팜을 접목함으로써 실생활에 빠르게 적용하여 더 발전하는 선진 농업인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기술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go2south@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