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군은 내년도 국비 확보 사업으로 공정육묘장 신축 등 신규 사업 47건을 발굴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 국비 확보 대상액은 113건 1648억원이며 신규 사업은 47건 397억원, 계속 사업은 66건 1251억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전기 다목적자동차 개발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구축 △신재생에너지융복합 지원 △슬러지 자원순환시설 설치 △공정육묘장 신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가는 이달 말까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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