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희 수자원공사충북지역협력단장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수자원공사 충북지역협력단장에 신성희(54·사진) 단장이 12월 5일부로 취임했다.

신 단장은 1994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해 수변도시처, 시화사업처, 충주권사업단을 거쳐 MTV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신 단장은 “충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