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양칼럼-‘여자라서 구하지 않았다’는 페미니즘<김영이>

  • 기자명 김영이 편집상무
  • 입력 2018.01.16 21:14
  • 수정 2018.01.16 22:08
  • 댓글 6
동양일보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제천참사는여성경시풍조탓 2018-01-17 22:38:56
제천참사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여성 생명 경시 풍조에 기인한 것이 맞다. 왜 여자 목욕탕만 인건비 아까워서 관리인이 없었으며, 왜 여자 목욕탕만 화재 점검에서 제외되었으며, 왜 여자 목욕탕만 비상구가 창고로 사용되어 막혀 있었으며, 저층 화재인데 왜 2층만 건너 뛰고 3층부터 대피하라고 알린 건지 달리 설명할 수 있는지? 화재 진압 과정에서도 여자 목욕탕에 마지막으로 진입한 것도 마찬가지. 지방 소방관 방만함과 무능함이 화재 참사의 규모를 키운 건 맞지만, 근본적으로 여자라 안전,구조 순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밀린 것은 명백함.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