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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과거 획일화되고 실용적이지 않았던 교실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 온·오프라인 쌍방향 교수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학교 형태인 충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밑그림이 나왔다.1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까지 노후학교 건물의 공간 혁신에 친환경과 스마트를 담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추진한다. 학생과 교사가 학교 설계과정에 참여해 맞춤형 공간을 구성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 활동이 가능한 형태로 꾸며진다.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지난해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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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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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교육청은 12일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했다.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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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2021.0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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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충남 천안·아산 지역 대학들의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단국대(천안캠퍼스)는 지난 11일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976명 모집에 4461명이 지원해 4.5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5.21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최고 경쟁률은 의예과로 25명 모집에 296명이 지원해 11.84대 1을 기록했다. 나사렛대는 383명 모집에 1238명이 지원해 3.23대 1을 기록, 지난해 경쟁률 3.49대 1보다 낮았다. 남서울대의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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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1.0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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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2021학년도 정시 ‘다군’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8명 모집에 2402명이 지원, 전체 평균 6.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같은 수치는 대전‧충청권 정시모집 300명 이상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로 26명 모집에 244명이 지원해 9.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대현 입학처장은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수시등록률 94.53%와 정시모집 충청권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글로컬캠퍼스가 중부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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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21.0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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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학교 밖 돌봄과 배움을 지원하는 청주행복교육지구 3개 영역 사업에 대한 민간공모를 추진한다.12일 청주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민간공모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 틈새 돌봄으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온마을돌봄’ 15곳,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속특색프로그램’ 26곳 등이 대상이다.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미래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 5곳 등 전체 3개 영역 46곳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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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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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초록 자연과 계획도시가 공존하는 청주 동남지구(상당구 중고개로)에 지난해 9월 1일 개교한 청주 용아초(교장 이현옥).현재 초등 27학급(728명), 병설유치원 3학급(40명), 교직원 62명으로 구성됐다.‘창의적 배움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용아 KIUM 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가지고 지역 내 명문학교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과 최첨단 교육환경으로 힘찬 성장을 이뤄 나간다.●따로 또 함께, 힘찬 발돋움(가칭)동남1초로 불리다가 지역의 역사적·문화적·지역적 특성과 정서를 반영해 지역민들이 공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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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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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교육지원청이 ‘함께 열어가는 미래, 행복 청주교육’을 올해 새로운 교육비전으로 내세웠다.코로나19로 일찍 소환된 미래교육을 교사·학부모·학교·지역사회 등 청주교육공동체가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11일 청주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유·초·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15일 ‘교육비전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행복 청주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지원국을 신설, 3국 11과 1센터 37팀으로 확대 개편해 학교지원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쌍방향 원격수업과 학교방역 지원, 단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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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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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이 노후화된 과학실의 현대화를 통해 미래형 과학학습 환경 마련에 나선다.도교육청은 2011년 이전에 과학실 현대화를 추진한 학교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무선통신 등 지능정보기술의 급변화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의 변화와 준비가 시급한 상태다. 이에 따라 기존 과학실은 첨단과학 실험과 STEAM 탐구 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과학학습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올해는 도내 478개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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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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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동중(교장 윤인숙)은 코로나19로 많은 학교 행사가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직접 신문을 발행했다.(사진)1학기 때부터 15명 남짓 구성된 영자신문반 학생들은 2학년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주제를 선정, 직접 영작하고 원어민 교사와 여러 차례 교정을 거처 기사를 완성 시켰다.2011년부터 발행된 ‘SuNrise’ 영자신문(12면)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코로나에 관련한 이야기는 물론 존경하는 교사의 인터뷰와 학교 연구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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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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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교육문화원은 올해 활동할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5명, 비올라 3명, 트롬본 3명, 첼로 2명, 콘트라베이스 2명, 클라리넷 2명, 풀루트·오보에·호른·타악기 각각 1명 등 21명을 모집하며 오는 19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국악관현악단은 가야금 4명, 대금 3명, 아쟁 2명, 타악 2명, 피리 1명, 신디 1명 등 13명을 오는 2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이메일과 우편(방문 불가)으로 촬영한 영상파일과 함께 원서접수를 하면 오케스트라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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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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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장기화로 학습격차가 우려된다면 이번 겨울방학 수학특강으로 해결하자.세종시교육청은 학교별로 3~6학년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겨울방학 기간동안 167개 학급, 1722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맞춤형 지도 방식으로 ‘이야기가 있는 초등수학교실’을 운영한다.지도교사는 해당 학교(학년)의 교사와 세종시교육청 수업지원교사로 구성됐으며 수학교과에 친숙한 이야기와 놀이를 접목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철저한 방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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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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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 대부분 학교의 올해 졸업식에서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모습이 사라졌다.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대부분 학교가 졸업식에 학생 가족과 친척 등 외부인들의 참석을 최대한 자제해 학생들만 참석한 채 학급별로 열어 간소화하거나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1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260곳 중 194곳(74.6%)이 이달 중 졸업식을 치른다. 이미 5곳은 지난해 12월에 졸업식을 했으며, 2월 중 하는 학교는 59곳이다.지난해 9월 개교해 올해 첫 졸업식을 하는 청주 용아초(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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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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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2021학년도 청주시·충주시 평준화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 210명이 탈락했다.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입학정원이 4624명인 청주시 평준화 일반고에는 4963명이 지원해 외고·국제고·자사고 합격자 등 168명을 제외한 4795명이 최종전형에 올라 171명이 불합격됐다. 올해 처음으로 평준화고 입학전형을 진행한 충주는 입학정원 1056명에 총 지원자 1099명 중 외고·국제고·자사고 합격자 등 4명을 제외한 1095명이 최종전형에 올라 39명이 탈락했다. 청주·충주시 평준화 고교 전형에서 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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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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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 도내 학교 학부모 단체 활동에 대한 법제화가 추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1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소속 정상교(더불어민주당·충주1) 의원 ‘충청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및 학부모교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충북지역 대부분 학교에 아버지회, 어머니회, 학부모회 등의 학부모 단체가 구성돼 있다.하지만 이들 단체는 법적인 권한이 없는 탓에 학부모 의견수렴 창구 수준의 역할만 할 뿐 사실상 학교운영에 참여치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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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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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청석고(교장 박종열) 2학년 학생들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충북연탄은행(대표 황흥용)에 연탄 성금을 기부하고 연탄을 나르는 봉사 활동도 가졌다.(사진)11일 학교에 따르면 해마다 학생 주도의 봉사 활동 프로젝트를 실천해 온 2학년 학생 26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계획을 수립, 지난 10월부터 봉사 활동을 준비해 왔다. 올해는 연탄 기부가 줄어 봉사 활동마저 어렵게 되자 스스로 용돈을 모아 기부하자고 뜻을 모아 이날 성금을 전달했다.학생들은 성금 전달뿐 아니라 1
교육
지영수
2021.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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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행복교육 제2기의 반환점을 돌며 충북교육은 더욱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충북교육 문화와 체제의 대전환을 추진해 백년대계가 될 충북미래교육의 원년을 다져가겠습니다”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10일 “포스트 코로나라는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하면서 오히려 코로나로 촉발된 새로운 미래 교육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구성원 모두가 주인이 돼 학교 자치를 꽃피울 수 있도록 민주학교 만들기를 지속적 실천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자치역량을 높여주고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학교문화를
교육
지영수
2021.0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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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충남교육청은 초유의 개학 연기와 등교수업 제한, 원격수업 시행 등의 혼란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 수업 방식의 다양화를 비롯해 학교의 역할 변화 등 미래교육을 한 발 앞당긴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변화였기에 개선점 등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다.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신축년(辛丑年) 신년사 통해 "지난해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기존 교육방식에서 미래 교육으로 전화하는 좋은 기회가 된 해였다고 본다"면서도 "전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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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21.0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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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지역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어려워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매월 격주 금요일에 '도시락 데이'를 운영한다.이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도교육청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이 아닌 지역 내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지역사랑의 날'을 운영했다.도교육청은 전통시장연합회 추천을 받은 전통시장과 성안길
교육
지영수
2021.0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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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경덕중(교장 이은진)은 8일 다문화예비학교인 ‘한문화반’(담임 황정옥) 학생들을 위한 수료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사진)이날 3년 동안 일반학급에서 친구들과 교과수업을 듣고 한문화반에서 한국어·이중언어 교사와 함께 한국어 실력을 갈고닦은 4명의 졸업생은 교장과 교사, 후배들이 전하는 축하와 격려 속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김드미트로(3년) 학생은 “우리 다문화 학생을 위해 많이 노력해주신 선생님들을 떠나려니 눈물이 난다”며 “감사함을 가슴에 담고 꼭 배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교육
지영수
2021.01.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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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의 한 중학교 우수 학생이 고등학교 입시과정에서 중복지원으로 지원 학교의 합격대상임에도 탈락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이 학생의 학부모는 충북도교육청 청원광장에 ‘충북고입포털 시스템의 오류로 저희 아이 고등학교 입학이 취소되었습니다’의 글을 게시하고 사태 해결을 호소하고 나섰다.7일 청원광장에 따르면 전국단위 모집의 충남 공주 A고교에 지원한 이 학생은 학교 담임교사 등의 착오로 충남 A고교를 자사고(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인식해 충북 고입정보 시스템에도 청주 인문계 고교 원서 접수를 등록했다.즉, 충남의
교육
지영수
2021.01.07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