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인사
청원구 인사
대전시 ●크리스마스 음악회=오후 7시 30분 대전보라매공원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오후 3시 세종시청 충무상황실 충북도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제7차 이사회=오후 3시 충북기업진흥원 [충남도 ●교통연수원 임시이사회=오후 2시 충남교통연수원
22일 오후 5시 18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불은 안방 화장실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 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양일보 송년모임, 올해의 인물 시상식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3억원대 고가 스포츠카가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경찰에 따르면 16일 밤 9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A(42)씨가 몰던 고가 수입 스포츠카인 맥라렌이 커브를 돌다 뒤집혔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수습으로 이 구간 인근 고속도로 교통이 약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노면에 얼음이 얇게 형성되는 일명 ‘블랙아이스’가 있는 커브 구간을 돌다가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블랙 아이스(B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17일 오후 1시께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무심천변 갈대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둔치 옆 물억새와 갈대 군락지 500여㎡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 관계자는 “담뱃불 불티가 갈대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현재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 기자
김선호(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본부장)씨
임호선(경찰청 차장)씨 아버지상=발인 10일(월) 오전10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진천군 초평면.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9일 새벽 5시30분께 청주시 서원구 한 야산에서 청주시 공무원 A(44)씨가 숨진채 발견됐다.A씨 시신은 이곳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병을 앓아온 A씨가 신병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본부장에 김선호 전 증평부군수가 내정됐다.김 전 부군수는 신원조회 등을 거친 후후 오는 12월 1일부터 2년동안의 임기에 들어간다.김 전 부군수는 충북도 문화예술과장, 충북도 공보관, 증평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박장미 기자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1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청주시 복대동의 한 원룸에서 A(50)씨를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A씨를 살해한 혐의로 최모(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최씨는 범행 직후 112로 전화를 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술에 취한 최씨를 체포했다.당시 A씨는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나에게 욕설을 하는 것에 화가
●김응길(청주시농업정책국장)씨 어머니상=발인 24일(수)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장지 청주시낭성면추정리선영. 연락처=043-298-9200.
박정현(대전 대덕구청장)씨 아버지상 = 발인 17일(수) 오전 7시 3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201호실. 연락처=042-600-6660
청주에서 20대 장애인이 불에 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흥덕구의 공터에서 지적장애인 A(24)씨의 몸에 불이 붙은 것을 행인이 신고해 112에 신고했다.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현장에서는 인화 물질이 담긴 통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숨진 곳은 그의 자택 인근이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을 의심할만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며 "A씨가 분신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A씨는 장애인 운동선수인 것으로 알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 소방차의 골든타임(5분) 내 현장 도착률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률이 해마다 하락하고 있어 신속한 사고 대응과 현장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인화(광양·곡성·구례)의원이 15일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소방차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은 올해 6월 기준 36.6%다.경남 29.9%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서울의 경우 90.5%로 가장 높았고 부산 84.4%, 대구가 75.7% 뒤를 이었
충북시인협회는 6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안광석 청주시인협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부회장은 최종진. 이수진 . 박종순 시인이 선출됐으며 김옥배. 김순녀 시인 감사를 맡기로 했다.2018년도 동인지 발간 등을 논의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다.
대전시 ●금융행정사무원 양성교육 수료식=오후 1시 30분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세종시 ●세종인문도시 인문학 강의=오후 2시 세종 연재의테라스 충북도 ●충북지사배 노인체육대회 개회식=오전 10시 청원공설운동장 ●12회 충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오전 11시 30분 청주체육관 ●3회 청주공예페어 개막식=오후 2시 옛 청주연초제조창 동부창고 충남도 ●19회 충남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오전 11시 청양군민체육관 ●공군사격장 환경피해 해결을 위한 민·관·군 협의회=오후 4시 30분 보령시청
청주의 한 모텔에서 친구·선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중생이 병원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술을 마시던 A(14)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A양은 치료 중 잠시 의식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다음 날 오후 숨졌다.A양은 학교 친구·선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양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