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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과 동서양 금속활자의 역사적 비밀을 조명한 역사 다큐멘터리 ‘직지코드’가 오는 28일 개봉한다.제작진은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인 독일의 구텐베르크 금속활자가 동서양 교류를 통해 고려의 금속활자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가설 아래 5개국, 7개 도시를 탐방해 작품을 완성했다.‘직지’를 소장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열람을 거부당한 제작진은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한국에 이르기까지 추적을 이어나간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종합
김재옥 기자
2017.06.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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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을 한성부로 개칭(1395) △동국여지승람 완간(1481) △율포해전(1592) △13도 창의군 대장 이인영 체포(1909) △사립학교 인가수 774개교(1909) △홍범도휘하 대한독립군, 일본군 연대병력 격파(봉오동전투·1920) △대한독립단 부총재 백삼규, 일군에 피살(1920) △한국·일본 ,호적법 제정(1921) △수양 동우회 사건으로 이광수등 150명 피검(1937) △조선어학회, 외래어표기법통일안 발표(1940) △북한, 남·북한 총선거 제의(1950) △이승만 대통령, 전국에 준비상계엄 선포(1953) △동남아반공
오늘의 역사
동양일보
2017.06.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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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올 여름 옛 청주연초제조창과 첨단문화산업단지 앞 광장 일대가 거대한 야외극장으로 탈바꿈된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0~8월 18일 오후 8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앞 광장에서 매월 2차례 야외상영프로그램 ‘별과같이 아트 ON 스크린’ 행사를 진행한다.연초제조창 벽면을 활용해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앞 광장에 돗자리를 깔아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도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야외극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 및 방문객 300여명
종합
김재옥 기자
2017.06.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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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 청소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18회 ‘청소년 孝 한마음축제’가 7~9일 청주예술의전당과 종목별 지정장소에서 펼쳐진다.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예술을 통해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예술적 소질 계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악1(사물놀이, 난타), 국악2(풍물, 민속), 무용(힙합댄스, 댄스스포츠), 문학(시, 수필낭송), 미술(일러스트레이션), 연극(촌극), 연예1(가요), 연예2(보컬), 음악(중창) 등 모두 9개 분야에 대한 경연대회가 진행된다.이번 축제에는 중등부 94
종합
김재옥 기자
2017.06.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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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큰 사랑을 실천하는 충북도민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마련된다.22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사은행사가 14일 오후 7시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사랑의 점심 나누기 캠페인’은 동양일보와 CJB 청주방송,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1996년부터 남·북한 결식아동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굶주리는 이웃을 돕기 위해 펼쳐온 행사다. 충북도민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은 충북도교육청을 통해 도내 결식아동에 대한 중식지원비로, 충북도내 11개 시·군의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
종합
김재옥 기자
2017.06.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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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해서는 안 될더 보여주어도 안 될그대를 향한 그리움 때문에은행잎은 물드는 거죠그대 낙하하는 산하를바라보고 있을지라도까만 풀씨들이 그대 그리워떨어지고 있는 것은 모르실 걸요더 감추어선 안 될더 참아서도 안 될속살 싸늘해진 바람에게잠 못 드는 영혼을 던지고 있는고달픈 그리움을 접고 떠나는白馬山 은행잎을 모르실 테죠△ 시집 ‘태양일기’ 등
아침을여는시
동양일보
2017.06.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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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1957) △청주대학교 개교(1947) △한국·영국 수호통상조약 조인(1882) △기독교청년회(YMCA) 창설(1884) △6·10만세운동 계획 탄로, 천도교인사 다수 체포(1926) △‘수양동우회사건’발생(1937) △반민특위 무장해제 시킨‘6·6 사건’발생(1949) △국가재건비상조치법 공포(1961) △한국·도미니카공화국, 국교 수립 (1962) △한국 신무용 형성 선구자·무용가 조택원 사망(1976) △카터 미국 대통령 후보, 주한미군 철수계획 발표(1976) △세계 최초 256메가D램 개발(1999) △홍석현 중앙
오늘의 역사
동양일보
2017.06.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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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1972) △서천비인초 개교(1913) △단양매포초 개교(1923) △도청 청주 이전(1944) △보은자영고 개교(1944) △이순신, 당포서 왜군 대파(1592) △현충사 건립(1932) △동아일보사, 아산현충사에 이충무공 영정 봉안(1932) △제네바회담에서 남일 북한대표, 개항 통한방안 제시(1954) △서울지검, 부정선거관련 전각료 9명 구속(1960) △3차 중동전(6일전쟁) 발발(1967)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13차 실무회의 개최 (1972) △신민당위원들, 국회정상화와 비상사태 철회요구(1972) △최
오늘의 역사
동양일보
2017.06.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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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문화예술포럼 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3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회의실에서 열린다.새 정부의 문화예술정책 전망을 알아보고 선제적으로 충북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종관 전 충북민예총 이사장이 ‘새정부의 문화예술정책 전망과 충북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박 전 이사장은 발제문을 통해 “지난 민선 5기 충북문화재단에 의해 시도된 문화플랫폼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그 개념이 상당부분 차용돼 있는 우량한 지역문화 정책”이라며 “충북 내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시설을 마련해 충북도와 기
종합
김재옥 기자
2017.06.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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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올 가을 청주를 공예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일 ‘2017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올해로 10회를 맞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HANDS+ 품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린다.올해 비엔날레를 이끄는 11인의 감독들은 정기적으로 디렉터스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하며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비엔날레의 대표적인 전시인 기획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를 활용한 공예 전시로 펼쳐진다.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일본,
종합
김재옥 기자
2017.06.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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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 빠져 훤한 가르마늙는 티가 나나 싶어오른쪽 머리를 쓸어 왼쪽을 덮은 날부터삐딱이 똬리를 트는좌익의 붉은 기운이순을 바라보면 삭을 법도 하거니와하찮은 머리칼조차따따부따 편 가르고그 중간어정쩡 서서 잔머리나 굴리다니△ 시조집 ‘공생시대’ 등
아침을여는시
동양일보
2017.06.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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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오는 10~11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증평 들노래축제' 홍보를 위한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이벤트가 진행된다.참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8일까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 '공유'로 친구들에게 축제를 홍보하면 된다.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만3000원 상당의 증평 새로미 쌀과 2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또 축제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즐긴 것을 개인 페이스북에 게시 또
문화
한종수 기자
2017.06.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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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침략희생 아동의 날 △산척초(1932) △제천교육청 개청(1952) △아산교육청 개청(1952) △최익현의병봉기(1906) △박용만 등,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유학생회 조직(1913) △시인 신석초 출생(1915) △최초 공중욕탕, 평양에서 개설(1920) △상공은행 발족, 한국·일본 무역협정 조인(1950) △교육자치제실시(1952) △추풍터널 개통(1959) △장면 전 국무총리 사망(1966) △연평도 서방서 해군방송선, 북괴경비정에 납북(1970) △통가, 영국으로부터 독립(1970) △신라시대 최초 비구니 사찰 ‘영여
오늘의 역사
동양일보
2017.06.0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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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동광초 개교(1966) △부여라이온스클럽 개설(1969) △송나라 ‘대성악’ 고려에 전래(1116) △추사 김정희 출생(1786) △소설가 유주현 출생 (1921) △청석학원 창립(1924) △청원출신 서예가 이상복 출생(1929~1995) △이범석 장군 및 광복군 5백여명 귀국(1946) △이승만, 정읍에서 남한 단독정부수립을 시사하는 연설(1946) △국회, 전국무위원 인책사임안 가결(1949) △시인 오상순 사망(1963) △6·3사태, 서울일원에 비상계엄 선포(1964) △호남 정유공장 준공(1969) △김종필 11대
오늘의 역사
동양일보
2017.06.0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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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근대교육의 시작 학교 기획전시가 개관 한 달 만에 6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전시는 학교라는 독특한 소재로 어른에게는 옛 향수를, 학생들에게는 과거 학교의 신기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시내용은 △조선시대 유교국가를 만들다 △개화기 근대 교육의 도입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 △광복이후 교육제도의 정비 △증평지역 학교 등으로 구성됐다.또 충북교육청과 대전교육청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교육자료 70여점을 제공해 의
문화
한종수 기자
2017.06.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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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산지점 개점(1970) △제천소상공인센터 개소(2000) △이순신 장군, 당포서 왜선 20여척 대파(1592) △대한민보 창간(1909) △김규식 등 창조파, 중국 상해에서 조선공화국 수립(1923) △브라질, 대한민국 승인(1949) △나환자 시설 ‘성라자로마을’설립(1950) △국회, 국방부원면사건조위 구성(1955) △인천 화약공장 폭발사고, 9명 사망(1963) △담시 오적 필화사건으로 김지하 등 구속(1970) △금산 위성통신지구국 개국(1970) △장기신용은행 개점(1980) △일본 교토통신 서울지국 폐쇄(1980
오늘의 역사
동양일보
2017.06.0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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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는 단편소설 ‘나홋카의 안개’(2014)로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에 당선돼 등단한 김득진(60) 작가의 ‘쿠바 여행기’를 매주 금요일 연재한다. 김 작가는 2016·2017년 쿠바정부의 초청형식으로 메이데이(May-day·노동절) 행사에 참석하며 만난 쿠바의 모습과 문화, 사람들의 표정까지 여행기를 통해 소개한다. 쿠바에선 헤밍웨이 흔적을 찾는 게 우선이다. 그의 집필 장소였던 암보스 문도스 호텔은 이정표로서 모자람이 없다. 좀비가 되어 미로를 헤매다가 길을 잃으면 돌아오는 자리. 햇살 따가
김득진작가와떠나는쿠바여행
김득진 작가
2017.06.0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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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시작 포럼인 ‘청주 문화도시, Step Up’포럼이 오는 8일 오후 3시 동부창고34동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첫 포럼으로 2016~2020 청주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지역 내 이해 증진 및 정책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권순석 대표(문화컨설팅 바라)의 사회로 1, 2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특히 이번 포럼은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시작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첫 포럼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지역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소셜픽
종합
김재옥 기자
2017.06.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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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박물관협의회(회장 장인경)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전 ‘청풍명월의 빛’이 오는 7월 3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충북박물관협의회와 국립청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충북 소재 박물관·미술관의 상호 협력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문화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국립청주박물관과 충북박물관협의회 소속 박물관·미술관 22개 회원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꾸몄다. ‘김길통좌리공신교서(金吉通佐理功臣敎書·보물 제716호·충북
전시
김재옥 기자
2017.06.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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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의 날/세계 우유의 날 △보은삼산초 개교(1905) △청주전화국 개국(1906) △단양영춘초 개교(1906) △삼산초 개교(1911) △서천우체국 개청(1911) △부여은산초 개교(1922) △앙성초 개교(1926) △보령천북초 개교(1932) △교동초 개교(1933) △청원군청 개청일(1946) △옥천청산고 개교(1955) △충북산악연맹 개설(1965) △삼별초의 난 발생 (1270) △태평천국의 난을 일으킨 홍수전 사망(1864) △김기중 등에 의해 기호학교 설립(1908) △재야운동가 문익환 목사별세(1944) △
오늘의 역사
동양일보
2017.06.01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