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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오성균(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3일 여·야 대표 간 합의한 선거구획정안과 관련, “선거 연기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고 말했다.오 예비후보는 “정치권은 선거구획정 지연으로 인해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국민적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 며 “2달 가까이 선거구를 무법상태로 만든 것은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는 평가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20대 국회에 등원하면 선거구획정 지연이라는 무법상태가 재현되지 않도록 관련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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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는 23일 옛 연초제조창 주변 구도심을 ‘창조 디자인 창업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주변 창조경제중심지구(1.36㎢)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해 공동화로 몸살을 앓는 청주시 구도심을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인접한 청주대와 산학 연계 방식으로 조성되는 창조 디자인 창업타운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섬유3D 프린팅’ 등 뉴 디자인 관련 공용장비와 창업컨설팅, 인큐베이팅 사무실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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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3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 입학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대학입학금은 산정기준과 사용처 불분명하고 대학별 입학금도 천차만별”이라며 “더 이상 학부모에게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는 대학입학금이 근거도 사후관리도 되지 않는 깜깜이 돈, 쌈짓돈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러한 논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대학의 행태를 방조한 정부에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입학금 산정·집행 세부 지침을 마련해 대학에 내려 보내 논란을 해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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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3일 내수·북이면 지역에 유기농 먹거리 가공품생산 기업과 농식품 가공공장 유치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창읍 이장회의에 참석해 “청주 북부지역 오창 과학단지와 2·3산업단지 외에 내수·북이면 지역에 지역특성을 살린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농산물 가공 특수 산업단지’ 유치는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지역특성을 살린 산업단지 유치로 우리지역 젊은이들이 산업 현장에 대거 참여하는 실질적인 일자리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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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23일 청주시 발전 방안 중 하나로 ‘종합스포츠 타운 건립’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청주에는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해 많은 시민들이 새로운 체육시설 건립 및 확충을 요구를 해왔다”며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타운 건립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그는 “시민들을 위한 종합스포츠타운 건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관리 및 향후계획”이라며 “종합스포츠 타운 건설과 더불어 체육활동에 필요한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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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세계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중국 ‘신화망’의 한국채널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충북기업의 중국 수출과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신화망 한국채널 제리 곽 대표와 백두원 부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충북도의회에서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면담을 마친 후 신 후보 사무실을 찾았다.신 후보는 “신화망과 협력을 통해 충북기업 수출은 물론 한·중경제인포럼 청주 개최, 중국 유학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청주공항의 이점을 살려 청주가 중국 경제인들의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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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을·사진) 정윤숙 예비후보는 23일 ‘청소년 직업체험교육센터(가칭)’ 유치·조성 공약을 했다.정 예비후보는 “충북 교육의 질적 향상과 자유 학기제 정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장래 직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교육센터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센터가 건립되면 직업체험관, 직업훈련교실, 진로상담실 등을 운영해 아이들의 꿈을 만들고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고, 충북 전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키자니아, 한국잡월드 같은 직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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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흥덕갑·사진) 의원은 23일 ‘성실, 믿음, 능력 있는 일꾼’ 슬로건과 함께 ‘서민의 대변자’, ‘당신의 일꾼 오제세’, ‘서원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표어로 내세웠다.오 의원은 “지난 12년간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키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헌정대상 등 각종 의정활동 관련 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입법활동으로 서민금융기관 활성화 법안 등 중소기업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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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23일 바이오·의약품 관련 금융지원 확대와 오송단지 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금융지원 확대, 고급인력유치를 위한 오송단지의 정주여건 개선 등 산업·경제분야 공약을 제시했다.송 예비후보는 “오송생명과학단지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사업이 당초 계획과 달리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정부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원안 추진이 어려운 실정에 봉착해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오송이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재탄생되기 위해선 오송2생명과학단지를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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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에 나서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도 후보는 이날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에 위치할 콘텐츠코리아랩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 등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도 후보는 청주시와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해당 사업의 청주시 선정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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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진천군수 재선거 후보로 김종필(52·사진) 전 도의원을 선출했다.김 전 도의원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받는 대로 후보로 확정된다.새누리당 충북도당은 “경선에 참여한 신창섭 군의회의장, 김동구 전 군의원과 힘을 모아 재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천군수 재선거는 유영훈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아 군수직을 잃어 치러지게 됐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기섭(59)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이수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6.02.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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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충청권은 현재 25석보다 2석 많은 27석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여·야 대표는 23일 지역구수를 현행 246석에서 253석으로 7석 늘리고 비례대표 수는 54석에서 47석으로 줄이는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다.충청권의 경우 대전과 충남은 1석이 늘고 세종과 충북은 현행대로 유지돼 전체적으로 2석이 늘어난다.●충북 남부3군 조정 불가피충북의 경우 현행 8개 선거구 유지가 가능해졌으나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의 홀로서기는 어려워졌다.남부3군 인구는 지난해 10월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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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여·야가 4.13 총선을 50일 앞둔 23일 선거구 획정 기준을 결정하면서 일부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진 충북 정치권은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분주하다.이날 여·야 합으로 독립선거구 유지가 불가능해진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이나 괴산 분할이 유력해 보이는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의 선거 판도에 변화가 불가피해 졌다.괴산군이 중부4군에서 분리돼 남부3군 선거구에 붙을 때 가장 큰 타격을 볼 것으로 점쳐지는 정치인은 중부4군 현역인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이다.경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5만1471표를 득표,
선거
동양일보
2016.02.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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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3일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기준에 합의한 것과 관련, 충청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대전과 충남은 선거구가 각각 1석씩 늘어나 7석과 11석으로 역대 최고의 의석수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지역 정치권은 물론 주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반면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과 괴산군은 독립선거구 유지·편입을 놓고 반발이 거세다.새누리당 대전시당은 23일 논평을 내고 “선거구 획정기준 여야 합의를 충청민과 더불어 환영한다”며 “대전, 충남 의석수 증가는 표의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2.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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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여야는 23일 20대 총선의 선거구획정 기준에 전격 합의했다.국회의원 정수는 300석을 유지하되 지역구 숫자는 현행(246개)보다 7개 늘어난 253개, 비례대표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47개로 각각 확정했다. 지역구 가운데서는 경기가 8석 늘었으며, 경북이 2석 줄어들었다.새누리당 김무성·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총선을 50일 앞둔 이날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주선으로 회동을 하고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자는 데 합의했다.우선 선거구획정은 지난해 10월말을 인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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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김회구(51·사진·새누리당)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중부권 거점 은퇴자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5년~1963년까지 세대는 약 760만명에 달하며 우리나라 5000만명 인구의 약 15.2%를 차지한다”며 “이들의 상당수는 수도권에 살고 있으며, 그중 약 70% 가량이 노후 대책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후 대책의 하나로 ‘지방 거점 은퇴자 타운’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타운 조
선거
장승주 기자
2016.02.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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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엄태영(57·사진·새누리당) 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22일 “제천·단양 경선은 특정 계파 간 대결이 아닌 제천·단양의 백년대계를 판가름하는 경선”이라고 말했다.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검증되고 준비된 리더십으로 제천과 단양의 새로운 도약과 담대한 변화를 이끌겠다”면서 준비된 후보론을 내세웠다.그는 “뜨거운 정치로 꽉 막힌 지역 현안과 서민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뚫는데 앞장서겠다”며 “제천·단양 주민과 함께 반드시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이어 “침체된
선거
장승주 기자
2016.02.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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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20대 총선 관련, 선거구획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선거구 통폐합 가능성이 거론되는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과 괴산군의 반응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22일 이들 지역과 정가에 따르면 남부3군은 당초 인구 하한선에 미달해 유력한 선거구 통폐합 대상에 이름이 오르내리자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하지만 최근 들어 중부4군(진천·음성·괴산·증평) 선거구에 속한 괴산을 떼어와 독립 선거구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자 잠잠한 분위기다.이는 괴산을 흡수, 덩치가 커
선거
동양일보
2016.02.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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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권정렬(청주 상당·사진) 예비후보가 22일 “청주의 세대교체를 위한 맑은 바람을 일으키켔다”며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며 “정의로운 세상, 투명한 정부, 복지국가를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살고 싶은 세상은 정의롭고 투명하고 복지가 탄탄한 국가”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이 같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청주시장은 시청
선거
동양일보
2016.02.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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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을) 예비후보는 22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 중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정책에 어긋난다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중점 추진과제인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사업’ 6개 중 4개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이번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의 목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충북은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며 “수도권규제완화를 저지키
선거
동양일보
2016.02.22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