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겸 청주하나병원장이 승진 및 모범·공로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청주하나병원은 지난 13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병원 7층 강당에서 기념식과 더불어 승진 및  모범·공로자에 대한 표창 등 시상식을 갖았다.

  박중겸 원장은 기념사에서 “의료취약지역이었던 이 곳에 병원을 개원한지 어느덧 16년이 됐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심평원 평가에서 뇌졸중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부권 최고의 지역거점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병원은 올해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의 확장오픈과 업그레이드된 최신 PET-CT 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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