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초심 잃지 않고 변화와 개혁을”

 

“다시 한 번 저를 믿어주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조합원을 섬기면서 무한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의 불협화음을 딛고 3선에 성공한 임철규 청양축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두고두고 잊지 않겠다”며 “조합원들의 수익창출과 조합발전을 위해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포부를 다졌다.
특히 농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 시행할 계획이다.
임 조합장은 이어 “그동안 오로지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맘으로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왔다”며 “다변화시대의 흐름에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변화와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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