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6대 1·최고 경쟁률 76.8대1 기록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우미건설의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가 최고 경쟁률 76.8대 1로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Lynn) 에듀파크’ 아파트 청약결과 전체 9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모두 3만4565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기타지역에서도 731명이 청약에 참가했다.

에듀파크 2차 84A 타입의 경우 1순위는 188가구 모집에 1만4437명이 몰리며 당해지역 76.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차 84C 72.9대1, 1차 84A 63.2대1, 1차 84E1 62.8대1 등 모든 주택형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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