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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형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인 ‘수출·FTA 자문관 활용 수출기업 현장지원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19일 충북도는 수출·FTA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 상반기 성과 보고회 개최를 개최했다. △상반기 자문관 사업 운영현황 공유 △참여기업 상반기 자문성과 보고 △특강(온라인 시장의 이해)을 진행하는 등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수출·FTA 자문관 활용 수출기업 현장지원사업은 20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을 자문관으로 육성해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초보기업이나 수출을 희망하는 내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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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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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잇는 충북도내 농식품 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농식품 꾸러미 지원’ 일본 화상 수출상담회가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수출 상담회는 1대 1 화상 수출 상담회와 일본 현지에서 수출 상담 제품 전시회를 개최해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한다.수출 상담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바이어에게 상담 품목 전 제품의 샘플 꾸러미와 기업 홍보물을 제공했다.15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 현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서는 20개 업체의 30여개 품목을 진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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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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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중화권과 일본, 신남방 지역 등 13개국 유력바이어 100개사와 충북도내 기업 200개사 간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수출기업에 단비와도 같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충북도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3일∼14일, 27일∼28일까지 총 4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무역상담회에서는 중화권과 일본, 신남방 지역 등 13개국의 유력바이어 100개사와 도내기업 200개사 간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13개국은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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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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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 전시회에서 도내기업이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각종 소비자 가전기기뿐만 아니라 기술 분야를 총망라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규모 초대형 글로벌 IT전시회다.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이번 행사는 전면 디지털로 전환해 개최했다.이번에 수출계약 성과를 올린 기업은 도내에 소재한 전동 공구 전문업체인 ㈜아임삭(대표 김대원)이다. ㈜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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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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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2020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한국무역통계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농식품 수출액 4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인 12.5%를 기록하며 수출액 4억9249만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다시 썼다.특히 지난해 여름철 기상악화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사과, 포도, 파프리카 등 채소, 과실류의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코로나 수혜 품목인 건강‧발효식품과 간편식, 간식류의 수출 증가로 수출액이 급증했다.2020년 농식품 수출을 견인한 효자품목으로는 △커피류(1억316만 달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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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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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코로나 19로 전 세계 교역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충청북도의 지난해 12월 수출이 월간 기준 최고치인 28억달러를 기록하며 2020년도 수출이 역대 최고인 249억 달러를 달성했다.이는 그동안 최고 수출액인 2018년 232억 달러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해는 미·중 무역전쟁,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 무역환경이 악화되면서 상반기 수출실적이 저조하였으나 하반기 들어서면서 수출이 안정화되어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다. 특히 2010년 이후 10년간 한국 수출이 1% 성장에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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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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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가 올해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으로 지난해 대비 4억2000만원이 늘어난 75억7000만원을 투입해 81개 무역통상진흥시책 사업 추진으로 3948개 수출기업을 지원한다.코로나19 확산 등 불확실한 무역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는 무역전시회와 무역사절단 등 수출마케팅사업을 온택트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반기는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현지 출장을 통한 대면상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전략시장 통합마케팅, 해외무역사절단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해 아프리카, 인도, 독립국가연합(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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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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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도 충북도내 기업들의 수출의지를 꺾지는 못했다.충북의 기업들이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역대 최다 규모로 수출의 탑과 수출유공 포상을 받았다.㈜심텍이 7억달러탑을 수상하고, ㈜엠플러스가 1억달러탑, 어보브반도체㈜와 주식회사 엔켐이 7000만불탑을 받는 등 작년보다 36개사가 늘어난 81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유공자 부문에서 ㈜심텍 김영구 부사장이 수출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이밖에 ㈜에스폴리텍 이혁렬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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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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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2020 베트남 온라인 충북우수상품전(이하 베트남 상품전)’을 통해 245건 1594만불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현지 샘플전시장과 청주 화상 상담장을 연계한 베트남 상품전을 개최했다. 도내 수출유망기업 40개사가 참여해 베트남 구매자 127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상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해외마케팅 방법을 도입했다.베트남 구매자가 도내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화상상담을 할 수 있도록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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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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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코로나19로 해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수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신남방과 중화권 수출시장 판로 확보에 나섰다.이를 위해 지난 5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베트남, 홍콩, 중국, 대만 등 7개국 48개사 바이어와 도내 농식품 기업 62개사와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온라인 상담회의 단점을 최대한 극복하기 위해 기업 홍보 자료와 샘플을 상담 전에 바이어에게 발송하여 직접 맛보고 관심을 보인 업체와 상담을 주선했다.그 결과 1300만불에 상당하는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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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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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7일 충북테크노파크 컨벤션홀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도내 16개 전략산업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1대 1 온택트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트레이드 코리아(Trade Korea) 입점을 통해 발굴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국의 52개사 바이어와 충북 도내 위생용품,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16개 수출기업을 매칭해 진행했다. 트레이드 코리아는 국내 판매자들의 효율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B2B 해외마케팅 플랫폼이다.화상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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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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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0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 신청을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전년도 또는 당해연도에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이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정증이 발부되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신용보증기금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주요 지원내용은 (수출지원사업)수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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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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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올해 9월 충북지역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한 23억 달러를 수출했다.월별 수출액으로는 충북지역 수출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고치다. 수출증가율도 2018년 10월 이래 가장 높다. 1위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둔화된 가운데 반도체 이외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반도체를 제외할 경우 9월 충북의 수출은 43.1% 증가했다.이번 달 전체 수출 중 충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4.8%, 전국 17개 지자체 중 전월 9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건전지 및 축전지,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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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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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14일~16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대·중소기업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와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개최한다.대·중소기업 온라인 구매상담회는 충북도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하나로 대기업이 중소기업 제품·기술에 대해 상담과 구매를 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재 확산 등의 영향으로 전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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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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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최근 추진한 중동지역 화상상담회를 통해 748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과 10월 7~8일 두 차례에 걸쳐 ‘중동지역 화상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중동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리비아, 바레인, 요르단, 카타르) 61개 바이어와 10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중동지역 화상상담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당초 예정되었던 홍콩 메가쇼 참가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충북도가 전환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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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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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조달청과 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나 자금력이 부족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여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달청과 수은은 각각 ‘해외 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지패스) 지원사업’과 ‘수출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 중이다. 지패스 기업은 조달청이 기술력, 신뢰도 및 수출경쟁력을 갖춘 우수 국내 조달기업을 선정, 해외마케팅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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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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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조달청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국내 조달기업의 유엔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조달관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 3개사의 상담이 이루어진다. 동시에 유엔기구 지역사무소가 많은 태국의 현지 바이어 47개사와 친환경제품이나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국내 조달기업 10개사가 참가해 50회 이상의 온라인 화상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온라인 상담회 종료 후에도 참여 업체에 대해 후속 상담과 입찰 참가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회, 수출전략기업육성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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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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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에서 도축한 돼지고기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홍콩으로 본격적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9월까지 충북의 돼지고기 수출량은 108.2t 5억2000만 원으로 전국 수출량 352t 대비 31%를 차지하고 있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는 도내 소재 도축장인 박달재LPC(제천), 팜스코(음성)에서 지난 5월부터 홍콩으로 돼지고기를 시험 수출한 결과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돼지고기 수출전망도 밝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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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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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오송화장품엑스포)’가 21일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대망의 랜선 탑승을 시작한다.사전 오픈기간에는 일반인은 관람이 안 된다. 참가기업과 바이어들만이 기업관과 제품홍보관을 통해 관심 기업과 제품을 미리 살펴보고 공식 행사일정 중에 가능한 비즈니스 화상수출상담을 미리 준비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온라인 오송화장품엑스포 참가기업은 당초 목표했던 수준보다 많은 150여개 기업, 500여개의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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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9.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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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의 8월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일 시에 따르면 8월 수출액은 120억7300만달러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3위를 기록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원격수업 등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컴퓨터와 전산 기록 매체 등 주변기기 수출이 크게 늘었다.전자·전기제품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80억7700만달러를 기록했고 무선통신기기, 정밀화학제품 등도 수출 호조를 보였다.국가별로는 중국, 홍콩, 미국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인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도 지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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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0.09.2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