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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내포신도시 내에 충남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설치하는 건의안을 충남도의회 330회 임시회의에서 대표 발의해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중앙부처에 보낸 바 있다. 지난해 10월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이후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는 여론과 임대료도 비싸고 공실률이 많고 내포신도시가 크게 변한 것이 없다는 자주 말을 듣는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충남혁신도시로 그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내포신도시에 한국소방안전원 충남지부 설치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고 도민에게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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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8.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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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지역의 안전에 관하여 1~5등급으로 나누어 각각의 안전통계를 대조하여 평가하는 지역안전지수 제도가 있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에 대하여 점수를 매겨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우리지역도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나타내진 못하고 있다.이와는 별개로 아주 유의미한 지표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인식되어가는 자치단체가 있다. 바로 증평군이다. 필자가 공무원생활을 시작했을 무렵 근무했던 지역이라 더욱 애착이 가고 또 몇 해 전에는 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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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8.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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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우리 가족이 사는 빌라 앞은 우리 동네 쓰레기 배출장소이다. 재활용쓰레기를 싣고 가는 청소차량을 본 아들이 대뜸 “아빠! 저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거야”라며 나에게 물었던 적이 있다. 그 쓰레기가 어디로 가서 어떤 선별 과정을 거치는지, 또한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설명해 주면서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재활용품선별센터에 반입된 재활용쓰레기 중 40% 정도는 재활용이 불가능해 소각이나 매립을 한다고 한다. 재활용이 될거라 분리배출했지만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음식물로 오염된 용기나 비닐류는 재활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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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8.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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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2021. 5. 13.부터 PM(Personal Mobility) 운전과 관련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고 있다. 경찰은 이용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약 한 달간 홍보 및 현장 계도 활동을 전개한 후 교통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PM의 종류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전동킥보드로 이용자는 20세 전·후가 많다. 전동킥보드는 공유형과 개인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운행 대수의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 또한 증가했다. 이에 경찰은 안전한 PM의 운행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충청북도교육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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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8.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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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역 먹거리와 관련한 세 가지 키워드를 뽑으라고 하면 ‘로컬푸드’, ‘푸드플랜’, ‘안전한 먹거리’ 가 아닐까 싶다.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협약’ 이후 푸드플랜(이하 먹거리 계획)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83번)에 포함됐다.정부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과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핵심가치로 2022년까지 100개 지자체가, 2025년까지는 모든 지자체가 먹거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하고 지원 중이다.그렇다면 왜 지자체마다 먹거리 계획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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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8.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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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집회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공공의 안녕질서를 도모하기 위한 법률인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이 작년 12월에 개정됐다. 개정된 주요 골자는 소음이다.집회시위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동안의 소음은 평균소음도만 적용이 되었지만, 평균 이하의 소음도 주택가 등지에서는 사생활의 평온을 해칠만큼 국민들이 느끼는 피해가 커서 집시법 개정으로 소음 기준을 강화했다.개정되는 시행령의 요지는 ‘심야, 주거지역 등 집회 소음 기준 강화’, 최고소음도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심야,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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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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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고 창조적인 삶으로 안내하는 충주교육’은 교육을 교육의 틀 안에서만 고민하지 않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정책 추진으로 ‘충주’라는 더 큰 학교를 일궈나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무엇을 할 것인가’를 논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도 함께 제시돼야 합니다. ‘충주의 청소년들을 건강한 지역 인재로 키우자’는 명제를 실현시키기 위해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시청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 및 충주시민들과 더불어 몇 가지 의미있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첫째 청소년들의 꿈키움 공간 ‘청소년 문화벨트’를 조성했다.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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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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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한반도의 기후는 확실히 변하고 있다. 아니 이미 변했다.사계절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고 2020년 중부지방의 장마가 54일로 역대 최장의 장마로 기록됐다. 올해는 장마 같은 5월을 보내고 때늦은 장마가 7월에 시작됐다가 이제는 연일 폭염으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이런 기상이변은 지구온난화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가솔린과 디젤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는 1㎞를 달리는 동안 적게는 100g에서, 많게는 200g이 넘는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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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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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은 굶주린 7명의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수감 생활을 하게 된다. 출소 후 방황하던 장발장은 선한 신부를 만난 후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살아간다.이 시대에도 여전히 수많은 장발장이 있고, 장발장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선한 신부들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법무보호위원은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한 신부’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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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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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코로나 팬데믹이 오기 전 최근 몇 년간 국민을 관통한 키워드는 단연 미세먼지였다. 2013년에 세계보건기구에서 1군 발암물질로 미세먼지를 분류함으로써 국민의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활동과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어 심각하게 제기되지 않았지만 미세먼지는 여전히 인간의 활동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미세먼지 문제의 근원은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 문명의 발전에 커다란 기폭제가 됐으나, 그 이면에는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했다. 경제성장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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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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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엄마 핸드폰 액정이 깨져서 다른 전화로 문자 보내는데 집 근처 편의점에서 기프트 카드 사가지고 핀 번호 찍어서 보내줘” 메신저피싱 수법이 점점 더 지능화되는 추세다. 가족‧친구 등 지인에게 편의점에서 기프트 카드 또는 문화상품권을 구매해서 핀 번호(상품권번호)를 전송해 달라는 메신저 피싱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충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건수는 2016년 507건, 2017년 584건, 2018년 722건, 2019년 976건, 2020년 10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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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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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수도권 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일로에 있어 방역당국이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도에서 유래된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강한 전파력의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우점화 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델타형 변이 검출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3일 최근 일주일(4~10일)간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536명 가운데 374명이 델타형, 162명이 영국 발 알파형 변이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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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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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로는 총사업비 531억여 원을 들여 폭 20m, 총연장 3.9㎞ 길이의 도로다. 2018년 3월에 착공해 2022년 2월에 준공을 목표로 현재 83%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연내 준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로가 개통되면 내포신도시로 진입하는 교통량이 도청대로와 함께 분산돼 차량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차량 소통이 원활하면 홍성역과 터미널 주변의 역세권 상가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준공 시점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6월 중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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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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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2021년 하얀 소의 기운으로 묵묵히 시작한 한해가 절반을 넘었다. 7월, 여름이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뜨거운 태양의 계절이 될 것이다. 여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동시에 하얀 모래 위 파도 넘실거리는 바다나 시원한 계곡의 물가로 떠날 수 있는 날을 꿈꾸게 된다.여름은, 시작을 전국 6개 지점(서울·인천·대구·부산·강릉·목포) 일평균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간 뒤 다시 떨어지지 않는 첫날로 정의한다. 2021년 4월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1912~2020년)의 여름은 20일 길어지고 시작일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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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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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연꽃,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깨끗하고 고귀한 꽃으로 많은 수의 종자를 품고 있어서 다산(多産), 힘과 생명의 창조를 상징하기도 하는 꽃이다. 행운, 순결, 건강과 장수, 풍요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연꽃은 불교 문화권에서 뿐만 아니라 이집트에서도 비슷한 수련(睡蓮)이 신성시 되었고, 심청이 용궁에서 돌아올 때 탔다는 이야기도 있고, 동양에서는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君子)의 꽃이라 칭송받았다.연꽃을 이르는 다른 표현으로 처염상정(處染常淨)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어느 곳, 어느 자리에 있어도 탐욕(貪慾)에 물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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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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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모든 생물이든 물건이든 오래될수록 병들어 가거나 노후되기 마련이다. 우리가 33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중부고속도로가 많은 교통량과 노후된 시설로 병들어 가고 있다.중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던 경부고속도로의 수도권 교통량 과포화 상태를 해결코자 건설된 도로로서,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서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까지 연장 117.2km이며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인 1985년 4월 19일 착공해 1987년 12월 3일 개통된 도로이다.개통된 지 33년이 지난 중부고속도로는 수도권 중심인 경인・경부축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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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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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지구상에 인류가 존재하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생각에 큰 전환을 가져온 시기가 있다. 바로 르네상스 즉 인본주의(人本主義)이다. 인본주의는 세계에 대한 관점을 과거 신중심(神中心)에서 인간중심(人間中心)으로 사고의 전환을 가져왔다. 이런 사고의 전환은 인류문명의 발달을 가져왔으며, 인간이 신을 위해 신전을 짓고 기도를 하는 대신 건축·토목·전자·화학 등을 통해 인류의 무한 편의주의를 추구하기 위한 유·무형(有·無形)의 온갖 것들을 개발하게 됐다. 마치 인류가 만물의 영장임을 자랑이라도 하듯 말이다. 문명의 발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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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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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코로나19가 지난해 1월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펜데믹으로 몰아넣어 소상공인 등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지금도 변이 바이러스까지 창궐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있는 가운데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개발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먼저 도입을 서둔 나라들이 백신접종을 시작해 이스라엘과 미국에서는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현재 국내에서는 거의 30%대의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가운데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고 있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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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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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오는 7월 1일 이면,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된다. 경찰관인 나로서는 솔직히 기대반 우려반이라고 말하고 싶다.타 지역보다 자치경찰제 시행의 준비가 부족하였음에도 한달이 넘게 ‘자치경찰 조례안 때문에 시간을 낭비한 충북의 경우는 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은 더 많은 고민과 토론, 현장의 의견 청쥐 등 제도 안착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지난 22일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과 위원들이 청주상당경찰서 가덕파출소를 방문하여 그곳에 근무하고 있는 청주상당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과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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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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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최근 옥천지역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연달아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발생 원인을 보면 중앙선 침범과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것으로서 법규 미준수와 장비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로 볼 수 있다오토바이는 승용차에 비해 저렴하고 운행이 간편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작고 가벼워서 좁은 길을 수월하게 다닐 수 있고 시골 농로길도 운행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배달족이나 시골 노인 분들도 많이 타고 다니시는데 안타깝게도 그 편리함 이면에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오토바이는 자동차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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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21 21:43